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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전자담배 입문 가이드!

JiYa

by 리퀴드매니아 2022. 11.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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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또는 냄새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로 변경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죠?

종류도 많고 낯선 용어들 때문에 곤란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통합적으로 정리해보려고 해요.

 

전자담배 건강에 해롭다?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마를 넣어 피우다가 사망한 사례를 뉴스로 접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경우는 첨가된 대마로 인해 폐질환이 생겨 사망한 경우라 기성 액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유럽 및 일부 국가에서는 금연 보조제로 추천할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일반 연초에 비해 유해한 물질이 훨씬 적은 편이에요.

 

 

권렬형? 액상형?

전자담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권렬형과 액상형이에요.

권렬형은 아이코스, 릴 등과 같이 연초 필터와 같은 심지를 기기에 꽂아 심지를 찌면서 나오는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이에요.

액상형은 찌거나 태우는 방식이 아닌 액체를 기기에 주입하여 젖은 코일 솜을 기화시켜 나오는 연기를 흡힙하는 방식이고요. 찌거나 태울 때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에요.

 

 

입호흡, 폐호흡 그게 무슨 차이?

입호흡의 경우는 연초를 피우는 방식과 같아요. 흡입하면서 입게 머금고, 폐로 연기를 넘기는 방식. , 속담배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폐호흡은 입에 연기를 머금는 단계를 건너 뛰고 바로 폐로 연기를 빨아드리는 거예요.

연초를 피우지 않기 위해 전자담배를 찾는 거라면 입호흡 기기로도 충분하답니다.

https://liquidmania.tistory.com/9

 

입호흡, 폐호흡의 차이와 그에 따른 기기, 액상, 니코틴 함량 선택하기

벌써 22년 10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좀 이르긴 하지만 다들 연말 계획 중이신가요? 오늘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입호흡, 폐호흡에 관련해서 포스팅하려 해요.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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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위의 링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모드기기, 팟 디바이스와 코일, 교체형 팟

모드기기는 코일과 액상을 담는 탱크가 결합된 카토마이저와 배터리 확인 및 출력 조절을 하는 모드기기를 함께 사용해요.

모드기기는 내장형 배터리와 따로 배터리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구매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배터리를 따로 넣어 사용하는 제품은 배터리 용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장형에 비해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요. 반대로 내장형 배터리는 가볍고 충전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지만 배터리 용량이 따로 넣어 사용하는 제품에 비해 적은 것이 단점이에요.

모드기기는 코일을 사용하는데 코일의 경우는 소모성 부품으로 탄맛이 올라온다거나 맛이 바뀐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교체해야 해요. 사용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주에서 4주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코일마다 저항값이 다르기 때문에 모드기기는 코일에 맞게 출력(와트, W)을 조절해 적당한 전압을 설정해야 흡입이나 액상맛이 제대로 돼요. 코일의 적정 출력보다 낮다면 흡입이 전혀 안 될 수도 있고 적정 출력보다 높다면 빠르게 타버려서 사용할 수 없어요.

대부분의 카토마이저와 모드기기는 회사가 달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제 막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혼란스럽기 때문에 스틱형 사용을 추천 드려요.

코일은 각각 저항값이 달라 저항값에 맞게 적절한 출력을 맞춰 사용하셔야 해요. 코일 구매하실 때 상세페이지 또는 코일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작게 적정 출력 와트수가 적혀있어요.

카토마이저에 맞는 코일을 기성 코일이라고 불러요.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기기라고 저항값이 다른 코일이 있어요.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리빌드라는 것도 있는데 입문자 입장에선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기성 코일 사용을 권장 드려요.

 

팟디바이스는 카토마이저의 코일만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으로 사용 후 카토마이저를 통째통 교체하는 방식의 기기예요.

대부분 팟과 배터리를 세트로 판매하고 코일에 대해 큰 고민도 없기 때문에 입문자분들이나 번거로운 교체 방법보다 조금 더 쉬운 방법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해요. 편리하긴 하지만 액상 누수 같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그래도 입문하시는 분들한테 추천해요.

 

 

액상마다 다른 니코틴 함량,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보통 니코틴 액상은 3mg, 6mg, 9.8mg가 있어요. 보통 폐호흡용으론 3mg를 많이 사용해요. 그 이상의 니코틴 함량은 목이 따갑고 매워 잘 사용하지 않아요. 입호흡용은 3~9.8mg의 액상을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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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폐호흡의 차이와 그에 따른 기기, 액상, 니코틴 함량 선택하기

벌써 22년 10월도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좀 이르긴 하지만 다들 연말 계획 중이신가요? 오늘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입호흡, 폐호흡에 관련해서 포스팅하려 해요.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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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입문자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이 정도면 너무 어렵지 않게 잘 선택하실 수 있으실 거라 믿어요.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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