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는 전자담배 액상 고르기

안녕하세요, 리퀴드매니아입니다.

연초 담배 냄새 때문에 전자담배로 입문하시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액상이나, 김장에 할 때 추천할 향료를 많이 물어보셔서 거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액상은 보통 연초, 과일, 식품, 쿨링으로 분류가 되는데,

연초의 경우는 담배 자체의 맛이라기 보단 담뱃잎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고소함이 더 확실하게 느껴지는 계열이에요. 트리베카나 RY4 같은 경우는 단맛을 내는 연초향이에요.

 

과일의 경우 말그대로 복숭아, 딸기, 청포도 등 과일향이 첨가되어 각 과일의 향을 내는 계열로 보시면 돼요. 망고 같은 경우 달콤함이 강하게 느껴지는 과일향이고, 레몬이나 청포도 같은 경우 적당히 달지만 상큼한 느낌의 과일향이에요.

 

식품의 경우 땅콩, 커피 등 해당하는 식품의 향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에요.

 

쿨링은 일반 담배로 비교하자면 멘솔 계열의 향이에요. 청포도 민트나, 쿨링베리 같은 경우에는 기본 멘솔에 청포도, 블루베리 같은 과일이 가향되어있는 제품이고, 가향이 없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멘솔이나 쿨링멘솔 다른 가향이 추가 되지 않은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어요.

 

니코베이스에 향료를 첨가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같은 향의 이름이 들어갔더라도 제조사나 제조하는 방식에 따라 각각 다를 수 있는 점도 참고하셔야 해요. 제조하는 업체들이 모두 같은 향료를 사용하는 게 아니니까요.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모두 취향에 맞는 액상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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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