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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액상 폐호흡액상 입호흡액상의 비율차이는 왜 있는가?

집사는 캔따개

by 리퀴드매니아 2022. 12. 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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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자담배 액상들이

폐호흡액상과 입호흡액상에서

PG와 VG의 농도가 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까 싶어요

앞에서 PG와 VG는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오늘은 입호흡 액상과 폐호흡 액상에서

PG와 VG의 농도가 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할게요~~

매일 베이핑하는 액상인데

기본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상식!!!

일반적인 폐호흡 모드액상은

60ml용량에 PG 30 : VG70의 비율에

니코틴이 3mg으로 제작이 된답니다.

VG의 함량이 높으면 단맛이 올라가고

목넘김이 편하면서 무화량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답니다.

가끔 이 기본 비율에서 조금 다르게 진행되는 모드액상들이 있는데

과일맛이나 음료맛같이 액상의 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PG의 비율을 높여서

PG40 : VG60으로 제작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VG를 더 높이는 액상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이 경우는 단맛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것이라

디저트게열이나 요구르트맛 액상들에서 간혹 나오는데

앞에서 설명 드렸듯이 VG가 높으면 단맛이 살아나지만

코일과 솜이 잘 탄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일반적인 입호흡 기성액상은

30ml용량에 PG 50 : VG50의 비율에

니코틴이 9,8mg으로 제작이 되는데

PG의 함량이 높으면 향과 타격감이 좋고

대신에 무화량이 적어진답니다.

입호흡 액상들은 대부분

50:50의 비율인데

디저트액상류들 중에 향미를 살리기 위해

VG의 함량을 높여서 PG40 : VG60으로

제작되는 제품들도 있답니다.

 

보통 입호흡액상보다 폐호흡 액상이

무화량이 많아서 몸에 좋지 않을꺼라는

편견을 가지고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데

폐호흡액상은 VG의 비율이 높아서

입호흡액상보다 무화량이 많게 느껴진다는거

이젠 각자의 베이핑 기호에 따라~~

입호흡과 폐호흡 액상을 잘 선택해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맛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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